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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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 를루(Romain Leleu)

프랑스의 떠오르는 신예 트럼펫 연주자 로망 를루(Romain Leleu)는 불과 15세의 나이에 파리 국립 음악원에 입학하여 2003년 졸업하였다. 그 과정에서 그는 라인홀트프리드리히의 눈에 띄어 카를스루에 음대에서 그의 수업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그는청소년 가을 음악 페스티벌의 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핀란드의 리에크사 브라스 위크 페스티벌에서 특별 해석상을 받았으며 2005년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는 3위에 입상하였다. 로망 를루(Romain Leleu)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비롯하여 릴 국립 오케스트라, 세인트 에티엔 오케스트라, 로렌 국립 오케스트라 등과하이든, 험멜, 아루투니안, 쇼스타코비치 등의 곡들을 협연하였다. 프랑스 트럼펫계의계승자인 로망 를루(Romain Leleu)는 수많은 축제와 전 세계 유명한 콘서트홀에서공연하고 있다. 그는 라 로크 디 안테론 축제, 몽펠리에의 라디오 프랑스 축제, 낭트의폴 주르네 축제, 랭스의 여름 음악 축제, 콜마르 페스티벌 등의 축제에 참여함과 동시에 브레타뉴 오케스트라, 깐느 오케스트라, 마르세유 오케스트라, 오베르뉴 오케스트라 등과 루마니아, 터키, 알제리, 스위스,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이스라엘, 이집트,일본 등에서 솔리스트로 연주하였다. 현대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로망 를루(RomainLeleu)는 카롤 베파의 <Subway>와 <Nuit Etoilee>, 필립 헤르산트의 <Folk Tunes>를 초연하였고 최근에는 마틴 마타론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또한 야마하 공연 아티스트이자 메이어 재단의 장학생이기도 했던 로망 를루(Romain Leleu)는 실내악에 대한열정으로 2000년에 Feeling Brass Quintet을 결성하여 라디오 프랑스의 메세나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있는 컬처 프랑스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08년 트럼펫과 피아노를 위한 곡들을 발표했던 그의 첫 앨범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아르모니아 문디를 통해 험멜, 하이든, 네루다 등의 곡을 담았던 두 번째, 세 번째 앨범 역시 언론으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교육에도관심이 많은 로망 를루(Romain Leleu)는 프랑스와 한국, 일본 등에서 주기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