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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진행_장일범
장일범

해박한 지식과 명쾌하고 재미있는 진행과 해설로 이름난 대한민국 대표 음악평론가 장일범(Ilbum Chang)은 KBS 클래식FM 음악풍경, 생생클래식을 거쳐 현재 ‘장일범의 가정음악’ DJ및 공연해설과 진행 등 다수의 미디어와 공연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마리아 칼라스홀의 메트오페라 HD 해설을 맡고 있다.

삼성미술관 리움과 로댕갤러리의 목요음악회, 아트선재센터의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기획과 진행, 해설로 클래식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2011 TVN ‘오페라스타’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올레TV ‘장일범의 만만한 클래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리안 심포니, 프라임필, 서울심포니 등과 한국전력 ‘희망사랑나눔 콘서트’를 5년 간 전국 투어 해설을 했다. 고양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와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렉처콘서트와 ‘장일범의 클래식 카페’ 공연을 진행했으며 현재 부산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와 대구시민회관 모닝콘서트 해설과 기획을 맡고 있다. 한국외대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성악과에서 수학했으며 문예진흥원 공연예술아카데미에서 극작평론과정을 수료했다. 월간 객석 기자 및 모스크바 통신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월간 객석 편집자문위원이다. 스페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과 성정 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경희대 겸임교수인 그는 안양대 겸임교수와 성균관대 비교문화학과 등에서 강의했으며 한국외국어대 러시아 지역대학원, 통역대학원, 이화여대 대학원, 연세대 대학원, 중앙대 러시아 대학원, 서울대 평생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2012 자랑스런 외대인상 공로상, 2011 자랑스러운 노어인상, 2010 서울문화재단 크리에티브 어워드 수상, 2009년 한국음악협회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주시 명예시민이며 여수엑스포 러시아관 영상 나레이션을 맡았다. 현재 대구오페라재단과 충무아트홀 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