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Mathias photo
샨탈 마티아스 Chantal Mathias

스트라스부르의 Les Jeunes Voix du Rhin 멤버였기도 한 샨탈 마티아스(Chantal Mathias)는 프랑스 파리에서 수학하였다. 그 후 프라하 스테이트 오페라단에서 활약하며 아비뇽에서 로시니의 오페라 <랭스 여행>과 풀랑크의 오페라 <목소리>를 통해 데뷔한 후 실력을 인정받아 독일의 뤼벡 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였다. 그녀는 뤼벡 극장의 멤버로 활동하는 동안 <카르멘>의 미카렐라 역, <파우스트>의 마가레테 역, <피가로의 결혼>의 백작 부인 역, <마술피리>의 파미아 역, <돈 죠바니>의 엘비라 역 등 오페라의 주요 역할을 맡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비엔나에서 홀 그림슨의 오페라 <사건의 세계>의 초연 무대에 서기도 했던 샨탈 마티아스(Chantal Mathias)는 이후 그녀가 음악을 공부했던 파리로 돌아와 현재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