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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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전 Heejeon Ahn

바이올리니스트 안희전(Heejeon Ahn)은 선화예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 실기 우수입학 및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학창시절 선화예고 실기 우수상을 다수 수상 하고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연주하였으며 음협 콩쿠르 입상, 선화예고 실내악 콩쿠르 대상, 예진 음악 콩쿠르 1위 및 특상, 음악저널 콩쿠르 현악부문 전체 대상, 오사카 국제 콩쿠르 실내악 부문 입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 받았다.

또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세 심포니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기연주회 연주자로 발탁되어 W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으며 KHMA 앙상블과 협연하는 등 솔리스트로서 다양한 연주를 펼쳐왔다.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비올리스트 라이너 무그으로부터 실내악을 사사하며 실내악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한중일 차세대 지도자 포럼에 초청되어 실내악 연주를 한 바 있다. 또한 통영 국제 음악제에 전액 장학생으로 참가 및 연주 하였으며, 미국의 서밋 뮤직 페스티벌에서 연주 및 수료하였다. 2010년에는 세종 솔로이스츠의 실내악 교육 일환으로 만들어진 ‘비발디 앙상블’에서 연주활동을 하였고,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뮤직 알프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또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연주자로 참여하여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피아니스트 김영호, 파스칼 드봐이용,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조영창, 양성원 등 국내외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다양한 규모의 실내악 연주(일신홀, 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등)를 통하여 솔리스트뿐만 아니라 앙상블 연주자로 다양한 레파토리를 섭렵하였다. 정명훈의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대음악앙상블 디 브뤼케, 트리오 블랑크 등과 함께 다양한 실내악 활동을 하고 있다.

아론 로잔드, 드미트리 베르른스키, 빅토르 단첸코, 후 나이 위안, 찰스 캐슬만, 파벨 베르니코프 등 해외 유명교수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보다 성숙한 음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그녀는 강동석, 이상순, 김현아, 최재원, 이정일을 사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