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채재일 Jerry Jae-il Chae

클라리넷티스트 채재일은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대학, 대학원을 장학생으로 졸업, 이화 경향콩쿠르, 동아 음악콩쿠르 1위로 입상하는 등 국내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나아가 스위스의 제네바 콩쿠르에서 특별상 수상, 스페인의 클라리넷 국제콩쿠르 도스 에르마나스에서 1위에 입상하였다.
또한 쟈크스 랑셀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미국 말보로 실내악 페스티벌 참가, 금호 체임버 소사이어티 단원, 서울 스프링 페스트벌과 대관령 국제음악제에 참여하였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2007, 2014), 11시 음악회, 토요 음악회의 협연자를 비롯하여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수원시향, 대구시향, 광주시향, 원주시향, 전주시향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는 물론, 러시아, 스페인, 미국에서도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다.
매년 수회의 독주 무대를 갖는 그는 국내, 중국, 러시아, 일본, 대만, 미국 등에서 수회의 독주무대를 가졌다.

미국 5대 오케스트라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객원수석으로 연주한 그는 LA오페라의 종신 수석 클라리넷 주자, 스위스 UBS 베르비어(Verbier)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주자로 17개국 순회연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객원단원, 밀워키 심포니 단원, 나아가 싱가포르 심포니와 말레이시아 필하모닉과 객원수석으로 연주하였다.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클라리넷 수석을 역임 하였고 현재 프랑스 부페 크람퐁(Buffet Crampon) 클라리넷의 아티스트, 반도린(Vandoren) 아티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