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ONE_0739-1(조이 오브 브라스 퀸텟)
조이 오브 브라스 퀸텟 Joy of Brass Quintet (제8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대상)

대한민국 실내악 콩쿨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8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수많은 음악평론가들로부터 주목 받고있는 ‘조이 오브 브라스 퀸텟’은 트럼펫 이초희, 우주엽, 튜바 김태희, 트럼본 손무정, 호른 홍혜진으로 구성되어있다. 실내악 음악에 대한 갈망으로 모인 조이 오브 브라스 퀸텟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금관오중주 실내악 그룹을 창단함으로써 클래식 음악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금관악기의 다소 미비한 입지 변화와 솔로 악기로서의 한계를 넘어서는 가능성 등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있다. 또한, 풍부한 울림과 깊은 호흡으로 금관 악기 고유의 음색을 전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꿰하고 있다.

2019년 올해 첫 창단 연주회를 앞둔 이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금관 앙상블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영역을 넓히는데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앙상블뿐만 아니라 국내외 오케스트라의 객원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음악적 커리어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학구적이고 새로운 장르의 레퍼토리는 물론, 여러 형태의 연주 편성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앙상블 이름에서 드러나듯 조이 (Joy), 즉 환희와 즐거움으로 매 공연마다 특별한 공연을 선사하기위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