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아벨1ⓒJino Park_ 05-9609
Abel Quartet

아벨 콰르텟(Abel Quartet)은 바이올린 윤은솔, 이우일,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 이상 우리나라 차세대 유망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이다.

아벨 콰르텟(Abel Quartet)은 결성 후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로콰르텟 캠프에 참가하여 크리스토프 포펜과 라이너 슈미트의 가르침을 받으며 음악적 견고함을 단단히 하였고 그들의 음악적 방향성을 재정립하여 유럽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이후 같은 해인 2014년 독일 실내악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연주하였고 Bayerischer Rundfunk에서 라디오로 독일 전역에 중계되며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아벨 콰르텟(Abel Quartet)은 지난 2014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콩쿠르에서 2위, 2015년 하이든 국제 실내악콩쿠르에서 1위, 2015년 제11회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며 5개월간 무려 3개의 국제 저명 콩쿠르에서 순위 입상을 하는 놀라운 기록으로 우리 실내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6년 “제 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현악사중주 부문”에서 아트실비아상을 수상하며 2년간 후원을 받게 되었다.

우리나라 실내악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팀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벨 콰르텟(Abel Quartet)은 뮌헨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 사사로 실내악 최고연주자 과정을 함께 수학하였으며,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서 하겐 콰르텟의 라이너 슈미트를 사사하고 있다.

아벨 콰르텟(Abel Quartet)은 2015년 통영 국제음악당의 초청으로 “모차르트 위크”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보인 바 있으며 이태리 카잘 마지오레 뮤직 페스티벌과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티치노 무지카에 상주 현악사중주단으로 초청받았다. 2016년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월간 객석의 2016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었다.

아벨콰르텟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Tons Voisons Festival’, ‘Festival Owon’ 초청을 비롯하여 루아르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았으며 국내에서도 2016년 4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정치용 지휘자의 인천시향과 슈포어의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협연무대를 비롯하여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초청 및 8월 1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결성 후 첫 정기 연주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