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박상민 2021
박상민 Sangmin Park

1987년 세계적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사상 최초의 최연소 종신단원으로 입단하여, 수년간 미국을 비롯한 유럽각국에서 많은 연주활동을 해온 첼리스트 박상민은 줄리아드 음대를 3년만에 졸업하였고 메네스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 에서 최고상을 수상함으로써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에 4회 협연하였으며, 뉴저지 주지사로부터 음악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레이건 대통령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백악관과 케네디 센터 등에서 연주하였고, 미국 뉴저지 상, 하 위원 들로부터 공로상을 받은바 있다.

미국을 주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그는 링컨센터 와 케네디 센터 등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으며,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줄리아드 오케스트라, 알라바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첼리스트 박상민은 미국에서 Hartwick summer music festival 초빙교수, Rowan University 초빙교수를 역임한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코리안심포니 수석단원으로 활동한 것을 비롯하여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수원시향, 부산시향, 대전시향, 광주시향, 코리안심포니 등과 협연하였고, 비르투오조 현악4중주 단원, 예음 실내악단, 뉴아시아 쿼르텟, 화음 실내악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연주회를 해왔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우수한 재원들로 구성된 KNUA String Ensemble을 구성하여 국내 에서 뿐만 아니라 독일, 일본 등지에서의 초청연주를 통해서도 많은 호평을 받는 등 끊임없이 다양하고 깊이있는 실내악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그는 서울 스트링 쿼르텟 리더,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