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이화윤
이화윤 Hwayoon Lee

비올리스트 이화윤은 1996년 서울에서 태어나 만 3살의 어린 나이에 한국 전통음악인 판소리로 음악을 시작하였다. 만 9세에 처음 비올라를 배우기 시작한 이화윤은 비올리스트 김상진, 노부코 이마이의 사사를 받고 현재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교(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에서 Hartmut Rohde의 지도 아래 석사과정을 이수 중에 있다.
이화윤은 솔로이스트 및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무대에서 다양한 연주를 펼치고 있다. 2009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놀라운 영재들(Precocious Prodogies)>에서 조성진, 애나 리, 성민제 등과의 첫 데뷔 연주를 시작으로 2010년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콩쿠르, 2013년 유리 바슈메트 비올라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세계 유수의 콘서트홀과 축제 등에서 유리 바슈메트, 기돈 크레머, 안네-소피 무터, 크리슈토프 펜데레츠키, 요르그 비드만, 안드라스 쉬프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며 비올리스트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독일 안네-소피 무터 재단의 후원을 받는 이화윤은 2013년부터 앙상블 무터 비르투오지와 함께 전 세계 투어를 이어나가는 중이며 2014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안네-소피 무터와 만프레드 호네크가 이끄는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연주하였다. 이후 2017년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를 안네-소피 무터, 다닐 트리포노프, 막시밀리안 호눙, 로만 파콜로와 함께 연주해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음반으로 발매했고 2020년 KBS Classic FM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 시리즈 음반녹음에 브람스, 힌데미트의 소나타와 서울대학교 이신우 교수의 <비올라와 소리북을 위한 ‘적벽’ (2020)> 세계초연 녹음하였다.
2020년 유럽 Arte TV, 독일 방송사 3sat, ZDF와 함께한 ‘Stars von Morgen @Home’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주최되는 연례국제컨퍼런스인 ‘TED Talk’에도 참여하며 꾸준하게 유치원, 병원, 고아원 등에서의 연주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의미있는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2021-22시즌 이화윤은 이신우 교수의 <적벽>을 포함한 새로운 곡들과 함께 유럽에서 투어 연주를 할 예정이며 2021년 12월 스페인에서 안네-소피 무터와 함께 요르그 비드만의 현악 4중주 6번을 스페인 초연할 예정이다.
비올리스트 이화윤은 현재 삼성문화재단과 Stradivarius Society®의 후원으로 1590년 제작된 가스파로 다 살로 비올라를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