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angwook Lee
열정적인 음악성과 모험적인 프로젝트로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대니 구는 클래식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 뿐만 아니라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과의 협연 및 서울 재즈 페스티벌,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기돈 크레머, 피터 비스펠베이 같은 저명한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연주하며 실내악 연주자로서 록포트 실내악 페스티벌,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등 국내외에서 주요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2022년 워너뮤직코리아와 첫 솔로 앨범 <HOME>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이어왔고 2집 클래식 앨범 <CONNECTED>를 발매하며 롯데콘서트홀에서의 클래식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올렸다.
2024년, 부산체임버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인천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등 유수의 단체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선왕릉축전 등 다양한 무대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준 그는 제 1회 ‘꿈의 페스티벌’에서 꿈의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아 음악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뿐 아니라 지난 12월 그의 단독콘서트 <HOME>을 성황리에 마치며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2025년, 폭넓은 음악적 영향력으로 서초구 1호 홍보대사에 위촉된 대니 구는 롯데콘서트홀 마티네시리즈 <대니 구의 플레이리스트>를 비롯하여 클래시컬 레파토리로 전국투어가 예정되어있으며, 그의 자작곡을 담은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클래식 아티스트 최초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큰 화제가 되었던 대니 구는 MBC <복면가왕>, KBS대기획 <지구 위의 블랙박스>, KBS <더시즌즈 – 박재범의 드라이브> 등 다수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친근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대중적 호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고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MBC <TV예술무대> 새로운 MC 로 발탁되었다.
1991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6살에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한 그는 전설적인 헬렌 콸바서의 마지막 제자이며,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도날드 웨일러스타인과 김수빈, 말콤 로위를 사사하며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