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Shin-joong Kim
비올리스트 이한나는 깊고도 넓은, 속이 꽉 찬 풍성한 울림의 연주로 사랑받으며 오늘날 가장 활발히 연주를 펼치는 음악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라비니아, 베르비에, 말보로, 체임버 뮤직 노스웨스트, 크론베르크 체임버 뮤직 커넥츠 더 월드를 포함한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여러 차례 초청되어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비올리스트 킴 카쉬카시안,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와 콜린 카, 클라리네티스트 찰스 나이딕 등과 같은 명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프랑크푸르트라인마인 청년 필하모닉, NEC 필하모닉,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오스트레일리아 체임버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으로 정기적으로 초청받아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홍콩과 베이징에서의 협연 데뷔 또한 예정되어 있다.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평창 대관령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어텀실내악페스티벌, 포항음악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무대에 정기적으로 초청되어 연주를 펼치고 있으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등 한국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했다.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의 멤버로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전곡, 베토벤 현악 사중주 전곡 연주 등 학구적이고도 도전적인 연주들을 성공적으로 선보였고 금호아트홀에서 선보인 슈베르트 ‘겨울나그네’와 브람스 전곡 독주회를 비롯하여, <All about viola I, II> 시리즈 무대를 기획해 올리며 비올라 그리고 이한나의 매력을 강하게 각인 시킨 바 있다.
이한나는 국제 영아티스트 콩쿠르와 뉴잉글랜드 음악원 협주곡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고 월간 <객석>이 선정한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가’로 꼽히는 등 일찍이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음악가로 주목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입학하여 오순화와 김상진을 사사했고 커티스 음악원에서 로베르토 디아즈를,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킴 카쉬카시안을, 크론베르크 음악원에서 이마이 노부코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밟으며 명 비올리스트의 음악적 유산을 이어받았고 기돈 크레머, 유리 바슈메트, 프란츠 헬머슨, 갈스 녹스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며 음악에 대한 더욱 폭넓은 이해를 다졌다.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앙상블인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 금호 솔로이스츠, 앙상블 오푸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연세대학교, 체임버 뮤직 노스웨스트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중국 톈진 줄리어드 비올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