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오성브라스는 트럼펫 권오성, 주형석, 호른 김재이, 트롬본 김근래, 튜바 성의제로 구성된 금관오중주의 다채로운 음색과 조화로운 앙상블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팀이다. 각기 다른 개성과 음악적 배경을 지닌 다섯 연주자가 모여 금관 특유의 화려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탄탄한 팀워크와 진정성 있는 연주로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성브라스는 2022년 서초실내악축제에서 ‘오성브라스 퀸텟 연주’를 통해 무대를 처음 선보였으며, 같은 해 서울시립교향악단 빌 윌리엄스 마스터클래스 시리즈 금관오중주 부문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더욱 확장하였다. 이어 2023년 금호영체임버콘서트에서 오성브라스 퀸텟 연주회를 개최하며 젊은 금관 앙상블로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2025년 9월에는 팀원들의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다. 오랜 공백 끝에 재결합한 만큼 서로의 호흡과 소리를 다시 맞추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깊어진 음악적 경험과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빠르게 앙상블의 균형을 되찾았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26년 제1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금관오중주 부문에서 아트실비아상(대상)을 수상하며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현재 오성브라스는 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무대에 도전하고 있다. 제주국제콩쿠르를 비롯한 국내외 실내악 및 금관오중주 콩쿠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앙상블의 음악적 깊이를 넓혀가고 있으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완성도 높은 연주로 관객과 만나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오성브라스는 금관 악기가 지닌 웅장하고 화려한 사운드뿐 아니라 섬세하고 따뜻한 울림까지 담아내며, 음악이 전할 수 있는 진정한 감동을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이고자 한다. 다섯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소리와 단단한 팀워크는 그들의 가장 큰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매 순간 더욱 깊이 있는 음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오성브라스는 변함없는 열정과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금관 앙상블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더 큰 울림과 감동을 관객에게 전하는 무대를 만들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