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태생인 마티어 듀푸르(Mathieu Dufour)는 8 살 때부터 플루트를 연주하였다. 초기에는 매들라인 차쌍 아래서 공부 후에 리옹국립고등음악원에서 막상스 로리에 아래서 공부하였다. 그는 콩쿠르 드 장-피에르 람팔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의 프로 경력은 1993 년에 툴로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의 수석 플루트로 시작했다. 1996 년, 그는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로 이동하여 같은 수석 플루트로 종사하였으며 1999년도에는 다니엘 바렌보임의 추천으로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루트 종사하였다.

그는 오케스트라 작품뿐만 아니라 다니엘 바렌보임, 피에르 불레즈, 크리스토프 에센 바흐, 그리고 파비오 루이지의 지휘봉 아래 독주자로서도 종종 연주하고 있다.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서 그는 미츠코 우치다, 핀커스 주커만의 카 리히슈타인&라레도&로빈슨 트리오와 줄리아 피셔와도 함께 협연하곤 한다. 5 월 2014 년 마티어 듀푸르(Mathieu Dufour)는 베를린 필 하모닉의 오디션을 우승해 안드레아스 블라우를 뒤를 이어 수석 플루트 종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