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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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er Doise

파리 국립 음악원 졸업 후 올리비에는 23의 나이로 보르도-아키텐 네셔널 오케스트라에 합류했다. 그는 파리의 오페라의 슈퍼 솔로로 활동하며 2003 년 뮌헨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류, 2009 년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관현악단과 협연했다.

독주자로서, 실내악 연주자로서, 그리고 파리 바스티유 관악합주단의 멤버로서의 이력들이 그에게 가장 권위 있는 국제 공연장에서 공연할 기회들을 선사했다. 그는 루체른의 축제, 런던에 위그모어 홀, 서울 스프링 축제, 암스테르담 콘세르헤보, 베를린, 모스크바, 카라카스등에 초대받고 있으며 세이지 오자와, 엠마뉴엘 크리빈, 필립 배르놀드, 제롬 페르누 등과도 함께 공연한 바 있다.

2015년 2월에는 새로운 경험을 찾고자 리처드 두부뇽의 콘체르토 사크라를 헌정 받아 ‘Presence of Radio France’축제의 오프닝 콘서트에서 연주하였다. ‘올리비에 두아즈는 그를 위해 주문 제작된 모험적인 파트를 경이적이게 소화해냈다… 그는 예외적인 명석함과 용기로 연주했다…’이 작품은 프랑스 클래식 뮤직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었다. 2016 년, 올리비에는 알랭 루비에의 ‘How beautiful is Princess Salome tonight..’를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새로운 소나타로 만들었다.

앙리 뒤티외의 100 번째 출생 기념일에는 라디오 프랑스의 새 강당에서 오보에, 쳄발로, 더블베이스와 타악기를 위한 ‘Les Citations’을 연주했다.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와 함께 그는 프란시스 풀랑의 컴플리트 마스터피스 녹음에 참여했다. 아리온에 의해 녹음된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오보에 작품과 칸타타가 담긴 CD는 텔레라마 잡지로부터 특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8년도에는 수석 무용수인 카데르 베라르비와 함께 벤저민 브리튼의 오보에 작품인 ‘formeries’를 사용한 쇼를 만들어 파리의 팔레 가르니에에서 공연하였다.

예술을 다음세대에 넘겨주는 것과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그는 수페리어 폴 파리 불로뉴 비양쿠르와 협력하고 있는 불로뉴 비양 쿠르의 음악 고등학교에서 미래의 전문 음악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가르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15 년 6 월 그는 퀘벡에 Le Domaine Forget에 초청되었다.

매년 여름, 그는 띠니의 국제 아카데미 MusicAlp에서 강의하고 있다.

오리비에 두아즈는 마리고 오보에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