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최나경
Jasmine Choi

최나경(Jasmine Choi)은 우리 세대의 가장 유명한 플루트 주자 중 한 명이다. 그녀의 풍부한 음색, 뛰어난 기술, 뛰어난 음악적 재능 그리고 어릴적부터 뿜어나오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에 아낌없는 찬사를 국제 무대에서 받고 있다. 비엔나 심포니에서 수석 플루트로, 신시내티 심포니에서는 부수석을 역임 한 후 이제는 풀타임 독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가장 최근 그녀는 영국에서 신피니 뮤직이 선정한 “역대 10 대 플루트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솔리스트로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버팔로 필 하모닉, 신시내티 심포니, KBS교향악단, 줄리어드 심포니,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리가 신포니에타, 체코 필하모닉 챔버,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른 많은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최나경(Jasmine Choi)은 잘 알려진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하였다. 요셉 칼리히슈타인, 초량린, 폴 뉴바우어와 김영호, 그리고 2015 년에 그녀는 하이메 라레도, 샤론 로빈슨, 아이다 카바피안와 함께 출연하였다. 그녀는 서울스프링실내악 축제의 정기적 참여자이며 위의 몇몇 아티스트들과 함께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