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Daniel Delang
Daniel Delang
이해수 Haesue Lee

비올리스트 이해수는 2023년 ARD 국제 콩쿠르와 제 15회 프림로즈 비올라 국제 콩쿠르 최연소 최초 한국인 우승자이다. 두 콩쿨에서 우수한 성적과 함께 관객들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청중상도 수상하였다. 이와 함께 조한슨 국제 스트링 콩쿠르, 알버트 그린필드 콩쿨을 우승하고 스털버그 국제 스트링 콩쿨에서 수상하며 세계 주요 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비올리스트 이해수는 바이에른 라디오 오케스트라,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프린스 조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스 앤젤레스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212 등과 협연하며, 24년도에는 오스나브뤼크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며 상주 음악가로 활동중이다. 카네기홀에서의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그 이후에도 킴멜 센터, 카프만 뮤직 센터, 파리 한국문화원, 금호아트홀 등, 세계 주요 무대에 올랐다.

열정적인 실내악 연주자로서, 이해수는 말보로 페스티벌, 라비니아 페스티벌, 베르비에 아카데미 등, 유명 실내악 축제들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Miriam Fried, Paul Biss, Gary Hoffman, Lynn Harrell, Nobuko Imai 등, 거장들과 무대에 함께했다.

이해수는 미국 커티스 음악원에서 Roberto Díaz와 Hsin-Yun Huang을 사사하였고 한스 아이슬러 음악학교에서 Tabea Zimmermann을 사사하며 석사 졸업하였다. 현재는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 재학중이다.

비올리스트 이해수는 현재 삼성문화재단 후원으로 1590년 제작된 가스파로 다 살로 비올라를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