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벤투스 퀸텟 4
벤투스 브라스 Ventus Brass

한국 금관 실내악의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벤투스 브라스’는 트럼펫 백향민과 김상민, 호른 김찬희, 트롬본 주인혜, 튜바 서영찬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12월 결성되어 창단 2개월 만에 국내외 최고의 실내악 오디션으로 평가받는 제 12회 ‘아트실비아’ 우승을, 그 후 반년 만에 제 18회 제주 국제 관악콩쿠르에서 한국 국적 최초로 우승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출신의 국내외 오케스트라 수석 및 국제콩쿠르 수상경력을 통해 인정받는 연주자들이 모여 금관악기의 따뜻하고도 호소력 짙은 소리와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진주이상근국제음악제, 국립극장 정동팔레트, 거암모닝콘서트, GMC뮤직페스니벌, 양양클래식페스티벌등에 초청 받아 연주를 하였고, 2024년엔 서울스프링실내악 축제, 제주국제관악제 등에 초청 받아 한국 금관실내악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 잡았다.

Ventus 는 ‘바람’ ‘행운’ 을 뜻하는 라틴어로 금관 악기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 아름다운 소리로 관객들에게 ‘행운’을 전하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