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박상욱 Samuel Sangwook Park

피아니스트 박상욱 (Samuel Park)은 오스트리아 빈에 거주하며 유럽을주 무대로 선 굵은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21세기 젊은 아티스트 국제콩쿠르 피아노부문 우승, 이탈리아의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인 Premio Vittorio Cui 국제 콩쿠르에 최연소 참가자로 특별상 수여 등 10대의 나이에 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만 17세의 나이로 세계적인 공연장이자 빈 필하모닉이 상주하고 있는 빈 무직페라인 황금홀에 데뷔, 미국 플리머스 필하모닉,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체코 마르티누 필하모닉, 루마니아 방송교향악단,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리투아니아심포니,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등 유럽의 저명한 오케스트라와 꾸준히 협연하고 있다.

여러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피아노듀오연주자로 초청받고 있으며, 독일 ARD 뮌헨 국제콩쿠르 준우승,모나코 몬테카를로 콩쿠르 우승, 체코 슈베르트 국제콩쿠르 우승을 하며한국인 최초 세계적 피아노듀오 커리어를 구축하며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피아노 듀오 신박 (ShinPark) 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세계적인 음악가다니엘 바렌보임과 실내악의 살아있는 전설 메나헴 프레슬러 등으로 부터마스터클래스를 사사하였고, 현재 오스트리아 빈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파울 바두라-스코다에게 사사중이다.

SBS 영재발굴단에 멘토로도 출연한 박상욱은 학생들을 지도하는 일도 중요하게 생각해 매년 타이완에서의초청으로 여름마다 실내악과 피아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2019년 타이완 Chiayi Symphony Orchestra (자이 시립교향악단) 과의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협연 무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