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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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희 DaeHee Choo

더블베이시스트 추대희는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는 물론 콘트라바스 편성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실내악과 독주 영역에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대희는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한양대학교 콩쿠르, 바로크합주단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유림아트홀, 유중아트홀 라이징스타 독주회를 시작으로 From the Top 초청 Boston Symphony Hall 챔버연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귀국독주회), 금호아트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했다.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연주 경험도 풍부하다. 세종솔로이스츠, 윤이상 통영국제음악제, TIMF 앙상블, 바로크합주단, 화음챔버, 에라토 앙상블 객원연주 및 Ensemble Canorus, Ensemble Project21AND, Ensemble iiiiiiiii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스프링페스티발을 함께 하고있다. Pacific Music Festival, Schleswig-Holstein Music Festival, Yellow Barn Festival, Lucerne Festival 등의 일본, 미국과 유럽 주요 페스티발에 참가했다.

조영호, 이창형, Donald Palma를 사사한 추대희는 한국국제예술원, 선화예중, 인천예고, 가천대, 백석예대, 중앙대, 이화여대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오케스트라 역사상 첫 여성 더블베이스 수석이며, 최연소이기도 하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그리고 서울시립대를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