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한문경 June MoonKyung Hahn

예원학교, 서울예고 시절 박동욱을 사사,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Roland Kohloff, Joseph Pereira 사사하였고, 파리국립음악원에서 Eric Sammut의 사사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한문경은 다시 뉴욕으로 돌아가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Daniel Druckman을 사사하며 석사과정 졸업하였다. 대학원 재학 중,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뉴욕타임즈에서 호평을 받은 그는 만 10세에 당시 최연소로 솔로리사이틀을 하였고, 서울 시향, Talich 챔버 오케스트라, KCO (구 바로크합주단),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하였으며 폴란드에서 개최된 퍼커션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다. 제1회 일본 마림바 콩쿨 1위, 파리 마림바 콩쿨 우승, 미국 MTNA 컴피티션에서 미 전역 1위 및 야마하 특별상, 폴란드 현대음악 실내악 국제콩쿨에서 2위 및 최고해석상 수상, 2008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올해의 주목할 예술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대관령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폴란드 퍼커션뮤직페스티벌, 뉴욕 포커스! 현대음악제, 뉴욕시티전자음악제(NYCEMF)에서 연주하였으며, 현존하는 작곡가와의 꾸준한 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관객에게 선보이는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한문경은 추계예술대학교, 서울예고, 예원학교에 출강중이며 타악듀오 모아티에, TIMF앙상블의 멤버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