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이미연 Miyeon Lee

피아니스트 이미연은 만 11세 때 첫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원학교 1년 재학 중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고, `예원예고 30주년 학교를 빛낸 명예상`을 수상하며 故 임원식 선생님의 지휘로 예원오케스트라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협연 및 일본 5개 도시 순회 연주를 하였다.

서울 실내악 콩쿠르 1등 및 한국일보콩쿠르와 틴에이저 콩쿠르, 세계일보 콩쿠르에서 모두 대상을 받고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중앙음악콩쿠르 최초 만장일치 1등, KBS 서울 신인음악콩쿠르에서 1등을 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 (UDK) 에서 파스칼 드봐이용을 사사하며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김영호 교수를 사사하며 박사학위를 수료 하였다.

2007년 세계3대 콩쿠르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Laureate prize를 수상, 2010년 그리스의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였으며 그 외 독일 아르투르 슈나벨 콩쿠르 우승, 포르투갈 포르토 국제피아노콩쿠르 4등, 호주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특별상, 프랑스 일레 드 프랑스 국제콩쿠르 1등 및 청중상, 필로뮤제스 특별상, 이탈리아 에우테르페 국제콩쿠르 1등, 스페인 호세로카 국제콩쿠르 1등, 스페인 하엔 국제콩쿠르 2등 및 스페인음악특별상, 청중상을 수상하며 유럽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대구시향, 수원시향, 코리안심포니, 프라임 필, 구미시향, 강남심포니, 베를린 심포니커, 포르토 라디오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왈론 챔버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페인 그라나다 시립 교향악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초청연주를 가졌으며, 베를린 스타인웨이하우스, 악기박물관, 한국문화원, 카라얀콘서트홀, 보데뮤지움 등을 비롯하여 벨기에 Queen elisabeth conservatory, Palais des Beaux-Arts, Royal de La Monnaie, 프랑스 Salle Malesherbes, Tremblay-en France conservatory, Cziffra Fondation, 5 a 7 Music Festival, 스페인 Palau de la Musica, Infanta Leonor, 그리스 Megaron, 미국 San fransisco conservatory, Santabarbara University,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11시콘서트와 2014년~ 2015년까지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라운지’ 의 해설과 연주를 맡았으며, 제2회, 3회 구미국제음악제,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평창 뮤직페스티발 ,정읍시 초청 연지아트홀 개관페스티발 , 대구음악제등에서 초청연주를 가졌으며 2018년부터 Piano week’ 의 예술감독을 맡고있으며 2020년 수성아트피아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