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SF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소개
s_트리오 크레도 사진 1 (2)
트리오 크레도 Trio Credo

트리오 크레도는 피아니스트 권미혁, 바이올리니스트 김여래, 첼리스트 남정현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 팀이며 각각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중 만나 결성되었다. Credo는 라틴어로 ‘믿다’라는 뜻으로 그들의 팀명처럼 서로에 대한 믿음, 음악에 대한 믿음으로 세 음악가는 모이게 되었다.
이들은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Ralf Gothóni와 현대음악에 정통한 피아니스트 Markus Stange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고전과 낭만,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영감을 받고 있다.
트리오 크레도는 결성 직후 2021년 제10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피아노 3중주 부문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청중들에게 크레도만의 풍부한 감수성과 호소력 짙은 연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