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박한 지식과 명쾌하고 재미있는 진행과 해설로 이름난 대한민국 대표 음악평론가 장일범(Ilbum Chang)은 KBS클래식 FM ‘장일범의 음악풍경’, ‘장일범의 생생클래식’, ‘장일범의 가정음악’ 3개 프로그램을 13년간 진행을 맡았다. 현재 CPBC 평화방송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아침 10시부터 12시) 진행, ‘장일범의 K Classic World’ 유튜버,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팟캐스터, 최양업홀 정오음악회 해설, 평화방송 TV&라디오 등 다수의 미디어와 공연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JCC아트센터 ‘재능과 함께하는 혜화마티네 with 장일범’ 기획 및 해설을 맡고 있다.
2011 TVN ‘오페라스타’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올레TV ‘장일범의 만만한 클래식’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코리안심포니, 프라임필, 서울심포니 등과 한국전력 ‘희망사랑나눔 콘서트’를 5년 간 전국투어 해설을 했다. 아르떼TV ‘장일범의 러시아 오페라’, ‘장일범의 러시안 클래식 렉처 TV강연’, 아트선재센터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로댕갤러리, 삼성미술관 리움 목요음악회, 고양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와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렉처콘서트와 ‘장일범의 클래식 카페’ 공연을 진행했으며 부산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와 대구시민회관 모닝콘서트 해설과 기획을 맡았다.
한국외대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성악과에서 수학했으며 문예진흥원 공연예술아카데미에서 극작평론과정을 수료했다. 월간 객석 기자 및 모스크바 통신원으로 활동했으며 월간 객석 편집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스페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과 성정 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겸임교수, 안양대 교양학부 겸임교수, 대한럭비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 겸임교수인 그는 2012 자랑스런 외대인상 공로상, 2011 자랑스러운 노어인상, 2010 서울문화재단 크리에티브 어워드 수상, 2009년 한국음악협회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공연기획사 예랑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음악평론가로서 클래식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